1. 학교 락스 사용 실태 문제점

1.1. 학교 락스 사용 현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채소 소독, 식기 소독, 청소를 위해서 소독 및 살균수로 락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용량의 규정 준수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락스로 인한 피해사례 보고와 이로인한 지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아직도 락스가 (차아염소산 나트륨)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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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교 락스 사용 문제점 지적 언론 기사

학교급식, 바닥청소 락스로 과일 채소 소독

  • 보도 매체 : 대한급식신문
  • 날짜 : 2017년 10월 17일
  • 기사 내용
    • 초중고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학교 급식에서 인체에 유해한 락스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과일과 채소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 차아염소산나트률은 피부 접촉시 발적, 통증, 수포 화상을 유발합니다. 흡입시에는 인후통, 기침, 폐부종을 유발하며, 먹게 되면 구토와 복통이 일어납니다.
    •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사용시에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나 클로로포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00~300ppm이 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액으로 양배추를 씻으면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 생깁니다.
    • 일선학교에서 학교급식 위생관리지침인 유효염소농동 100ppm 소독제로 5분간 침지후,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헹구라고 합니다.
  • 시사점 : 차아염소산 소독제 사용기준이 있지만, 자칫 농도조절에 실패한 락스 용수로 식자재를 세척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락스’로 소독하는 학교급식,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 것인가?

  • 보도 매체 : 서울구민신문
  • 날짜 : 2017년 6월 26일
  • 기사 내용
    • 채소 살균수로 락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락스를 사용할 때 100ppm 락스로 5분간 침지한후에 (담근 후에), 흐르는 물에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헹군 다음에 사용하라는 지침이 있습니다.
    • 가정에서 사용하는 상수도에는 4ppm의 락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100ppm의 락스가 얼마나 독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여러분 가정에서 과일과 채소를 락스 100ppm에 5분간 침지했다가 수돗물에 헹궈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 송파구의 각 학교 급식소에서 대표적인 발암물질 살균제인 락스를 추방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락스의 문제점을 개선코자 야채, 과일 등 신선식품의 살균 세척의 용도로 사용되는 오존수, 차아염소산수, 이산화염소수 생성장치를 학교 등 단체급식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식약처 고시 제2007-74호로 식품 첨가물 기준규격을 개정했습니다.
  • 시사점 : 실제 학교에서 락스를 사용해서 채소나 과일을 세척하라고 하고 있지만, 이 기준도 높다는 것이고, 냄새가 안 날때까지 맑은 물에 헹구라고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살균수가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실 조리사, 락스로 청소중 의식 잃어.

  • 보도 매체 : 경향신문
  • 날짜 : 2020년 8월 18일
  • 기사 내용 : 경기도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실을 청소하던 조리사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A씨는 혀가 굳고, 안면이 경련되는 증상을 보여서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퇴원을 하였으나, 다음날 안과에 갔다가 한 번 더 쓰러졌다고 합니다. A씨는 유해화학물질 중옥으로 의식ㅇ르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락스와 물을 1:1로 희석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환풍을 하고는 있었으나, 제대로 공기 유입이 안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시사점 : 실제 급식실 환경에서 락스 사용 가이드에 따라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급식실 노동자를 위해서, 적정 사용량 기준이 교육이 되고, 환기가 제대로 작동하는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나,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유해한 락스는 잔존 물질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저 락스 잔존 물질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2. 학교 급식실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 현황

2.1. 살균수 사용 현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급식실에서는 학교위생관리 지침서에 따라서 채소나 과일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위의 2021년 제5차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100~130 ppm으로 5분간 침지해서 냄새가 안 날때까지 사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2.2. 문제점

100ppm으로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 못 희석해서 200ppm이 넘어가 갈수도 있습니다. 실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제대로 희석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위의 “학교 급식실 조리사 락스로 청소로 의식 잃어” 라는 기사에서 보듯이, 일선 현장에서는 희석 방법을 잘 모릅니다. 1ppm은 백만분의 1단위입니다. 왜 ppm 단위를 사용할까요? 그 만큼 조금만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100ppm 은 0.01%를 나타내는 것이고, 200ppm은 0.02%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저 차이를 쉽게 파악해서 희석할 수 있나요? 사실 힘듭니다. 제대로 사용하고 관리 규정을 지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규정을 일선 조리실 노동자들이 수백명의 밥을 빠른 시간안에 해야 하는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안 날때까지 헹구라고 하고 있으나, 그렇게 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 발암물질이 우리 아이들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조리실 노동자만이 피해자가 아닙니다. 영양사, 교장 선생님, 교직원, 선생님들 입속으로 모두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당장은 느끼지 못하지만, 훗날 누적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3. 방역 소독제로도 사용

그리고 락스를 희석해서 책상 청소, 공간 청소, 식기류 세척에도 사용합니다. 제대로 된 희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잔류 물질들이 계속 상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초등학교에서는 락스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구매하여, 식당 조리실에서도 쓰고, 교실 방역에도 사용한다고 하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2.4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해서 문제가 없기 위한 조건

락스도 사용기준을 잘 준수하면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조건을 잘 지킬 수 있으면 사용해도 됩니다.

1) 100ppm 농도를 정확하게 맞 출수 있어야 합니다.

100ppm에서 200ppm으로 올라가는 순간, 채소와 만나게 되면 트리할로메탄등의 발암물질이 발생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01%와 0.02%의 차이를 잘 조절할 수 있을까요?

2) “냄새가 안 날때까지 세척해야 합니다”합니다.

“냄새가 안날 때까지 씻으면 괜찮을까요? 사실 틀렸습니다. 냄새가 안 나도 잔류염소는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수에 채소를 세척하고나서, 맑은 물에서 냄새가 안 날때까지 씻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규정이 있을까요? 측정을 해야 하는데, “냄새가 안날때까지” 라뇨? 너무합니다. “냄새”라는 측정은 사람마다 매우 주관적인 것이며, 알기가 힘듭니다. 잔류 염소가 많이 묻어 있는데도, 냄새를 못 맡을수도 있습니다. 작업자가 냄새가 안나면 잔류염소가 있어도 OK인가요?

그리고 실제 실험을 통해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몇 번을 세척해도 잔류한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3)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기가 잘 되어야 합니다. 조리실 노동자와 영양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2.5. 차염 발생기를 쓰면 해결된다고요?

그래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일정 농도 ppm 으로 뽑아 낼 수 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 (차염 발생기)를 도입해서 쓰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염발생기를 통해서 나온 물질도 락스와 동일한 물질입니다. 순수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 소금, 전기분해만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락스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염 발생기를 써도, 부산물 생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차염발생기를 구입한 학교에서는, 차염 발생기에서 나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교실 방역, 화장실 청소등에 사용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소독한 채소야, 맑은 물로 여러번 씻을수 있다고 하지만, 교실 책상과 걸상, 바닥을 맑은 물로 여러번 씻어 낼수 있나요?

방역후에 맑은 물로 책걸상을 3번이상 씻지 않았다면, 아이들에게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이 노출은 선생님과 교장선생님도 같이 되는 것입니다. 어른이라고 피해가지 않습니다. 만약에 이 내용을 알게 되었다면,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3. 이산화염소수 사용시 장점

3.1. 허가된 이산화염소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식약처에서 살균제로 허가되어 있는 것처럼 이산화염소수도 살균제로 허가되어 있습니다.

이산화염소수는 빵 제조 밀가루에 식품 첨가제로도 허가되어 있습니다.

이산화염소수의 사용규정에도 “사용전에 제거하여야 한다” 고 규정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척하고 공기중에 노출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물론 규정처럼 맑은 물에 한 번 정도 세척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3.2 이산화염소수 장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이산화염소수는 채소등과 접촉이 되어도 발암물질을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채소, 과일에 있는 잔류농약을 제거하게 됩니다.
  • 이산화염소수는 잔류 물질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노출이 되도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 이산화염소수는 염소계가 아닌, 산소계열 물질로 공기와 접촉시 바로 공기중으로 환원이 됩니다.
  •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ppm 농도가 조금 틀려도 괜찮습니다.
  • 이산화염소수도 식약처에 소독제로 등록된 물질입니다.
  • 660여가지의 세균을 사멸시킵니다.
  • WHO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A1등급을 받은 물질입니다.
  • 미국 FDA에서도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물질입니다.
  • 물론 한국식약처에서도 소독제와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물질입니다.
  • EU에도 식품첨가물로 승인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4. 이산화염소수 발생기

저희 (주)뉴텍삼원촉매는 오랜시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서 이산화염소수를 독자 개발하였습니다. 보통 시중의 다른 회사들 제품이 고장이 잘 나고, 액이 새는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비해서, 저희 회사제품은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하여 안정적인 이산화염소수 생산이 가능합니다.

  • 일정농도의 ppm의 이산화염소수를 배출합니다. 저희는 보통 10 ppm 정도로 세팅해드립니다. 농도는 조정이 가능합니다.
  • 설치후 이산화염소수를 생성하기 위한 액을 충전하면 약 100톤 정도의 이산화염소수를 생산합니다.
  • 이후에 이 액을 충전해서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 저희 회사 제품은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희에게 문의주지면 안내드리겠습니다. 문의하기

5. 이산화염소수 설치 현황

이렇게 이산화염소수의 안정성, 살균성을 확인한 학교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 대신에 이산화염소나트륨 발생기 (제조 장치)를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초등학 급식실 이산화염소수 발생기 설치
경기도 용인시 모현초등학교 급식실 이산화염소수 발생기 설치
경남 마산 제일여고 급식실 이산화염소수 발생기 설치
경남 마산 제일여고 급식실 이산화염소수 발생기 설치

아이들의 건강과 조리실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락스 사용은 이제 고민을 해봐야 할 때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장기간 노출되는 피해는 누구도 질 수가 없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사용규정이 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키기가 요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친환경 소독제이자 식품첨가물인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해서 소독하고 세척해야 합니다.

제품 사용을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